대구MBC NEWS

12/27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12-27 15:52:27 조회수 0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탈당했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김용태 의원 합세로
일단 30명의 현역의원으로 시작합니다.

20년만에 재연된 4당 체제입니다.
정계개편의 '화약고'가 될 전망입니다.

내일 위안부합의 1년입니다.
정부는 비판여론 의식해 조용한 대응을 합니다.

외교부는 '성추행 외교관'을 처벌하기 위한
징계위를 개최합니다.중징계가 유력합니다.

장기저축보험 비과세혜택이 줄어듭니다.
포인트 결제시 부가세는 비과세 됩니다.

취약계층 대출금이 79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리상승에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계란부족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알낳는 닭'에서
'식용 닭'으로 AI 확산 우려가 있습니다.

남이 맡겨 놓은 제대혈을 멋대로 투여한
차병원에 대해 복지부가 책임을 묻기 위해
차광렬 회장에 대해 수사의뢰 했습니다.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핵심에 있는
정관주 문체부 차관을 소환조사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뇌물죄를 정조준한 특검이
국민연금 주식거래를 들춰보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조희연 서울교육감에게 선고유예 확정 판결이
내렸습니다.교육감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시도교육감들이 "국정교과서 유예 결정은
'꼼수'라며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동산 과열' 때문에 中베이징이 난리인
모양입니다. 반지하 주택 가격도
급등 했다는 소식입니다.

"과로사 막자"는 취지로 일본이
한달 '80시간이상 연장근무' 하는
기업명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무기 판매액 48조원으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6조원 상당을 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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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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