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를 비롯해
경북·경남지역 9개 기초 자치단체장은
오늘 김천시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시·군 행정협의회'를 출범하고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개발연구원은 보통 6개월이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는데 3년이 되도록
아직도 비용 대비 편익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주민과 함께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항의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