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FA 계약을 통해
LG로 이적한 차우찬 선수의 보상 선수로
투수 이승현을 선택했습니다.
2010년 LG에 입단한 이승현은
올 시즌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3승 1패 3홀드를 기록한 오른손 투수로
빠른 공을 바탕에 둔 자신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던 선숩니다.
삼성은
2017시즌 마운드 자원 보강에 초점을 두고
이승현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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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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