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못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한 명이
119 구조대에 의해 익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수성못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 4명에 의해 한 시간만에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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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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