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착공 7년 만인
오늘(23일) 개통됩니다.
총 연장 107.6km의 상주영덕고속도로는
2조 7천 500억 원의 공사비가 들었고,
3시간 걸리던 상주 영덕 간
운행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동해안과 북부권 주민들의
수도권 및 충청권 접근성이 좋아지고,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통식은 오늘 오후 2시 의성휴게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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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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