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꼴찌' 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이런 참담한 결과에 대해 시민들께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동안 조직원 보호와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충실했지만, 앞으로는
수사착수 단계에서부터 징계조치를 하는 등
신상필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글쎄요..
시장님의 엄포를 공무원들이 귀담아 들을런지가
관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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