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어제 오후 노보텔에서
대구에 투자하는 26개의 주요기업 CEO를 초청해 '원스톱기업지원 시스템'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역점 추진중인 물과 의료, 에너지,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로봇산업과 자율주행·전기자동차 생산 기반
구축에도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현대로보틱스와 롯데케미칼,
쿠팡 등 대기업 세 곳을 포함해
120여 개 기업으로부터 1조6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