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이례적으로 매출 비교 공개를 하며
신세계백화점 견제에 나섰습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문을 연 지난 15일
현대백화점의 하루 매출은 52억원으로
평소와 같았다"면서
"2011년 현대백화점 개점일 매출은
53억원이었지만 신세계 개점일 매출은
4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점 당일 매출이 60억원을 돌파했으며,
'프리 오픈'을 포함한 3일동안 매출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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