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이용객이 8만3천여 명으로 대구도시철도 단일역 기준으로
승하차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전 주 토요일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로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문을 연 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교통량은
동대구로의 경우 11%~30%,
동부로는 9%~18% 정도 증가해
걱정했던 교통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개점 이후
하루 방문객을 25만에서 30만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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