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8일 일본 교토시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페라와 사물놀이 공연팀을
교토에 파견하는 등 7개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구시와 교토시는 한일간 문화교류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해,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계기로
간사이 지역 일본 관광객 만명을 유치하기로
합의하는 등 일본과의 관광 교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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