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목욕장과 온천 등의
위생 청결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욕장 원수 110건, 욕조수 230여 건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목욕장 150여 곳 중
3곳에서 주의사항 미개시 등 위생관리 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지역 온천업소 10곳의 허위, 과장광고 여부 등
관리실태를 합동 점검한 결과,
휴업 중인 1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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