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 어제 문을 연 가운데,
어제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 동대구로는
4천 8백여 대의 차량이 이용해
전날보다 30% 정도 늘었고, 동부로는
12% 정도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철도 이용객은 6만 9천여 명으로
전날보다 1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교통량이
예측 통행량보다는 많았지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면서
큰 정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LED 입간판과 교통 안내요원 배치 등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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