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3대 가족 9명이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최근 익명을 요구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가족 9명이 모두 각각 1억원씩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9명 동시 가입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
고 정휘진 경동기업 대표이사 가족 5명이
한꺼번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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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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