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되고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각 지역마다 전담팀이 꾸려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만들어 시행한다고 해요.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여성)
"여성들의 탈 성매매를 유도하고
자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계비나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해당 여성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라며 법에 의한 단속과 더불어 조례에 의한
지원책이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네..
이를테면 째찍에 당근까지 동원한다는 얘기
같은데.. 효과가 있을지는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