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사회단체는 어제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약속을 이행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청소용역노동자 400여 명을
직접 고용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약속을 파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대구시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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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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