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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모임 발족,지역의원 참여관심

이상원 기자 입력 2016-12-13 08:28:45 조회수 0

새누리당 친박계 모임인
'혁신과통합 보수연합'이 오늘 발족하는데
대구경북지역의원들이 얼마나 참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혁신과통합 보수연합은 오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 예정인데,
출범식에는 공동대표 내정자 3명을 포함해
합류의사를 밝혔던 50 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공동대표로 내정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포함해
대구 경북 간사로 뽑힌 윤재옥,이완영의원 등
대구경북 23명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13명이
참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유승민,주호영,김상훈,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고 정태옥,곽대훈,이철우,김광림,박명재,김종태 의원 등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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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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