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에볼라, 지카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들의 조기 진단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합연구팀이
빅 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 감염병 진단용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바이러스성 질병 발생 조기 진단 시스템인
'올리고 뉴클레오티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르스, 에볼라, 지카와 같은
감염병의 원인 바이러스를
초기에 정확히 진단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환자를 조기에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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