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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시 뚫자" 대입설명회 '북적'

홍석준 기자 입력 2016-12-12 15:42:32 조회수 1

◀ANC▶
대입 수능이 성적이 발표되고,
정시지원을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 대입전형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성적에 맞는 전형을 찾기 위해
입시설명회에 학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능성적 발표 이후 지역에서 처음 열린
대입 설명회.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정시에서 허락된 입학지원 기회는 단 세번.

유난히 어려웠던 올해 수능이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선택폭을 좁히면서, 하향.안정 지원을
3개 군 가운데 2개 까지 고민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INT▶기대연 진학교사/구미 현일고
"1승1무1패 또는 1승2무 정도 하던지.. 가 군이
결정되면 나 군이 결정되고 다 군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 군만 보고 움직이고 나 군만
보고 움직이면 문제가 있다."

대입 자체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옮겨가면서
정시정원 자체가 줄어든 점도 불안 요인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학생들의 교대 및 보건계열
쏠림 현상과, 남학생들의 전자.기계 분야
지원 강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인문계 학생들의 이공계 교차 지원 증가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INT▶전동구 진학교사/포항제철고
"중하위권 대학은 교차지원을 원칙적으로 막지
않습니다. 단지 가산점을 가지고 유.불리를
주는 형편이니까, 교차지원을 한다면 가산점을
잘 따져볼 필요가.."

경상북도는 도내 36명의 입시전문 교사로
상담팀을 꾸려, 4개 도시를 돌며
정시 밀착 상담에 나섭니다.

◀INT▶김민지/영양여고 3년
"솔직히 컨설팅이나 이런 것 받으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성적에 맞춘 묻지마식 지원이, 정시의 오랜
관행이면서 또 한편 맹점으로 지적된곤 합니다.

그러나 중위권의 경우, 학교 보다는
장학금과 특성화 프로그램 등 취업률과 연동된
학과별 정보를 폭넓게 검토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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