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화재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화재 사망자 수는
지난해 19명에서 올해 7명으로 63% 줄면서
8개 특·광역시 중 최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지난해 173명에서
올해 157명으로 9.2%가 줄어
특·광역시 중 2번째로 감소폭이 높았습니다.
한편 범죄와 안전사고, 감영병 등의 안전지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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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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