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동대구역 구내 시설 정비를 하던
35살 김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작업차량에 부딪혀 다리와 턱 등에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이 천천히 이동하던 중
근로자들과 부딪친 것 같다는
구조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안전 수칙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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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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