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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구 대체 상가 선정 난항

김은혜 기자 입력 2016-12-07 10:44:49 조회수 0

4지구 화재비상대책위원회는
계성고 운동장 터를 요청했지만
임시 건물을 짓는데 130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체상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상인들이 3지구 화재 때 대체상가로 쓰인
달성공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시 건물을 새로 지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비대위는
상인들의 의견을 다시 모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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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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