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산자원연구소는
동해산 어린 돌기해삼 60만 마리를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도내 연안 어촌 마을어장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경북 연안에서 포획된 돌기해삼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인공 종묘를 생산해
5개월 가량 사육한 건강한 어린 해삼입니다.
전 세계 해삼의 80%를 소비하는
중국의 시장개방으로 동해안 해삼 수출산업은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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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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