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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구비대위,대체상가 옛 계성고 운동장 터 요청

김은혜 기자 입력 2016-12-05 16:45:28 조회수 0

화재피해가 난 4지구 비대위는
오늘 오전 대구시, 중구청과
옛 계성고 건물에 대한 정밀구조진단을 한 결과
상업용도로 쓰기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나와
대신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대구시와 교육청에 문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대체상가는 시장과의 인접성이 중요해
비어있는 롯데마트 내당점은
논의에서 아예 제외하고 있다며
옛 계성고 공간을 활용할 수 없을 경우
인근 다른 곳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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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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