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06개사의
시가총액은 43조 5천 280원으로
한달전보다 0.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포스코를 제외한 나머지 법인의 시가총액은
4.25% 줄었는데,
이는 미국 트럼프정부 출범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와
국내정치의 불확실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6억 4천만주,거래대금은 3조 7천 여 억원으로
한달전보다 거래량은 4.4%,
거래대금은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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