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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특별 재난지역 선포 쉽지 않아"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2-05 16:40:53 조회수 0

지난주 서문시장 화재로
상인들은 최소 수백억원,
많게는 천억원 대의 피해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복구에도 많은 비용이 들 전망인데요..

이때문에 대구시는 정부에 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지만,
자연재해가 아닌 만큼 그렇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 뭡니까요?

김상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만 힘들다면
거기에 준하는 지원을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우선일 거 같습니다"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네,특별재난지역 선포만 기다리다
낙심하는 것 보다는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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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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