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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클러스트 사업의 정부 지원예산을 놓고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정치권 사이에
불균형 시비가 있었는데요.
국가예산 규모를 비슷하게 조정하고
정부도 받아들이기로 해 일단락됐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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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미래 핵심산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최근 전북 국회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전북이 경북보다 한참 먼저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관련 장비 국가예산이
경북은 114억원 전북은 22억으로
차별적 에산편성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특히 이는 기획재정부의 경북 편향적 인사들
때문이라며 비난의 강도를 높히자
경북 정치권은 물론 기재부가 발끈하면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체 사업비의 20%에 불과한 장비 예산때문에
사업 추진이 뿌리부터 흔들리자 경상북도는
서둘러 비슷하게 예산을 조정하자고 타협안을 제안했고 가까스로 지역 정치권과 기재부의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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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반드시 금년도에 배정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경북은 74억 전북은 62억 선에서
기재부와 협의해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과 전북도는 지난 3월 탄소산업을
국가미래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자며 상호협력을 다짐했고 아직도 사업추진의 마지막 관문인
타당성 통과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보듯이 경상북도의
국가예산에 대한 타시도의 편향적시각이
급속히 표출되면서 앞으로 각종 사업추진에
난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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