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FC의 신예 김대원,박한빈 선수가
19세 이하 대표팀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대비한 신태용 호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훈련에
모두 34명의 선수를 소집했는데,
대구FC 소속 미드필더 김대원 선수와
박한빈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대원과 박한빈 선수는 올시즌 2군 리그는
물론 1군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대구FC의 내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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