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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도 단순한 상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매장을 체험과 재미가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빼앗긴 고객을
되돌리기 위해섭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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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방차를 대접받고
의자에 편안히 앉아 지압을 받으며
건강 상담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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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불편하세요? 어께가 많이 불편하시죠
컴퓨터 많이 보시죠?"
한방병원이나 맛사지 샵 같지만
최근에 문을 연 포항의 한 가전매장입니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누구나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고,
최신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INT▶이경찬 점장/
전자랜드 포항 영일대점
"고객님들께서 편하게 매장에 오셔서 부담없이 편하게 즐기시고 쉬어가시고 체험하시고 그런 매장으로 동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포항의 한 유통업체는
엘리베이터 앞 자투리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서점'으로 꾸미고
키즈카페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옥상에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옥상공원에서는 풋살대회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매장을 주민들의 놀이터로 만든 겁니다.
◀INT▶정호경 부점장/롯데백화점 포항점
"고객님들께서 굉장히 좋아하시고 쇼핑으로 한 시간씩 보내던 것이 하루종일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옥상에 고객용 텃밭을 설치하고
야외공간에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유통업체도 있습니다.
매장에서 정보와 체험,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퍼테인먼트’트렌드가
지역에 상륙하면서
고객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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