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대구경북협의회는
오늘 대구 2·28공원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비선실세와 측근들에게 국정을 맡겨
국민이 맡긴 권력을 사유화했다며
스스로 퇴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지역언론이 정치인 박근혜의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며
권력과 사주의 압력에 맞서
국정농단과 국기문란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지역 민심을 가감 없이 전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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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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