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비리혐의가 있는
한국가스공사 직원 22명을 중징계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의 본부장급 이상 직원들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일괄 보직 사임서를
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비리 재발을 막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내부 고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리 행위자는
관리직 승진을 영구적으로 제한하고
사회봉사 명령을 내려 가중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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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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