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20%이상 비쌀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김치 20포기를 담글 것을 가정해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김장재료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25만원,
대형유통업체에서 25만 9천원으로 조사돼
지난 해보다 20%이상 올랐습니다.
배추와 무, 마늘, 대파, 새우젓 등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 정부는 다음 달 9일까지
정부비축 배추 4천 500톤을 시중에
유통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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