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와 김천 등지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5개 단체들이
어제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및
사드배치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사드배치 절차 강행에
대해 정치적, 행정적, 법률적 대응은 물론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면서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이
사드한국배치 과정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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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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