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목조문화재 128개 가운데
화재보험에 가입된 곳은 12개에 불과해
90%이상이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국가지정 문화재는
화재 등으로 손실되거나 훼손될 경우
정부 예산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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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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