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겨울철 여행상품 '낭만, 바다로'를 출시합니다.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간
만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사게되면
포항-울릉 구간 여객선 비용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울릉군이 운영·관리하는
봉래폭포, 해중전망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태하향목 모노레일과 독도전망 삭도시설도
50%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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