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분기점은
시민 100만 명이 든 촛불이었습니다.
이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촛불이 켜졌습니다.
바로 검찰이 든 촛불입니다.
검찰이 수사를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면조사를 다시 요청합니다.
이와함께 검찰이 언론을 통해 민감한 내용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권력에
줄을 섰기에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예를 들면 "드러난 공소장은 기름 뺀 살코기에
불과하다" 라든가 "녹취파일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라는 내용 등입니다.
마치 충견 부리듯 마음대로 주물러온 검찰도
이젠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11월23일 MBC 뉴스 대행진,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로 오늘 순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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