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개 시·군이 어제부터
순환수렵장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운영 첫날인 어제 오후 2시 20분 쯤
칠곡군 왜관읍 한 논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함께 사냥을 간
64살 B 씨를 꿩으로 착각해 엽총으로 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상입니다.
경상북도는 유독 개장 초기에
우발적 오발사고가 잦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