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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대행진 여는말..오지 않은 未來

이태우 기자 입력 2016-11-21 15:21:26 조회수 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우리는 대통령이 주범인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 돈 뜯기에서부터 기업 인사 개입까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 했습니다.

공소장 33쪽 가운데 29쪽에 박근혜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약속했던 검찰 조사 약속은 어기고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탄핵을 하든 뭐든 할테면 해 보라는 겁니다.

초래되는 국정공백과 혼란은 모른다는 말이죠.ㅣ
법과 원칙을 강조하던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과 경제로 한 치 앞을 장담할 수 없는
지금, 5천만 국민을 볼모로 잡았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변해, 그래서 바꾸는 것이 세상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未來는 말 그대로 오지 않았고,
닫혔다고 말할 수 없는 출구가 되는 겁니다.

11월21일 mbc 뉴스 대행진, 국내외 주요 뉴스로
오늘 순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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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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