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예천군이 군유지를
도청 공무원 중심인 마을정비조합에
수의계약으로 판 것과 관련해
공무원 18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감사관실은
도청 공무원 13명 가운데 2명을 중징계,
11명을 경징계,
예천군 공무원 5명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예천군수에게는 기관장 경고를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무원 성실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관련자들을
징계하기로 하고,
다음 달 초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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