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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의 안동 이전 이후
경북 북부권이 경북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떠올랐는데요,
경상북도가 경북 북부권을 '생명그린밸리'로
육성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내놨습니다.
이정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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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
경북 동해안은 가속기.원자력, 남부는 화장품.항공, 중부는 스마트기기 등의 신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발전 전략이 없었던 북부권에
경상북도는 '생명그린밸리' 육성을 새 비전으로
, [CG-2]
바이오백신, 알루미늄.베어링, 한의신약, 농생명 등 7대 신산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CG-3]
지역별로는 영주에 알루미늄,베어링 등
신소재 부품 클러스터 조성,
영양.청송.봉화는 독성.부작용 없는 한의신약
프로젝트,
안동은 동물세포실증센터,국제백신연구소
유치를 통한 백신산업 클러스터,
의성은 세포 배양액과 용기를 100% 국산화하기 위한 R&D와 기업 유치 등 세포배양 산업,
상주는 미래 농생명산업,
문경은 스포츠 융복합산업,
예천은 기능성 식품 발효산업 등입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신도청 시대가 열리면서 (북부권이) 한반도
허리경제권에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중앙 정부와도 기획 단계부터 협력할 겁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에 진출한 대기업에
연구개발과 실증 센터 보강을 통해
관련 중소기업과 연계하고
대학에는 신산업 맞춤형 학과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INT▶ 최성해 총장/동양대학교
"(학과) 구조조정 했죠. 기계학과 (알루미늄,
베어링 전공) 50명 (정원을) 만들었어요.
(지역 인력이) 다른 데 유출 안되니까 (대학,
지자체도 좋지만) 산업체도 클 수 있고..."
하지만 수년째 답보 상태인 캐릭터,애니메이션 기업 유치나 최근 문제가 불거진 K-컬처 분야가 그대로 짜집기 돼 있고
일부 사업은 구체성이 떨어집니다.
◀INT▶ 한동수 청송군수/
"(경북 북부권에 대한) 발전 전략이 없었는데
이번에 계획을 함으로써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은 시작하는 게 중요하니까..."
(기자스탠딩) "도청이 이전한지 거의 1년 만에
경상북도가 내놓은 북부권 발전 전략이
선언적 구호가 아니라 얼마나 내실 있게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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