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소유의 땅을 동료 시의원에게 팔아
뇌물공여 의혹을 받고 있는
차순자 대구시의원이 문화복지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차 위원장의 사임 건을
다음주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한 뒤
후임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차 의원은 자기 소유의 임야 주변에
도로가 개설되도록
구속된 김창은 전 대구시의원에게
청탁한 대가로 자기 소유 땅 일부를
판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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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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