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늘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민·경제단체 등 100명으로 구성된
'KTX 구미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추진위는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시급하다"며
"중앙 정부는 하루빨리 KTX 정차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TX가 구미역을 정차하면
현재 새마을호가 운행하는 서울-구미 소요시간보다 40여 분 단축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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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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