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산업용로봇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의 로봇사업부가
대구로 옮겨 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로봇사업부를 현대로보틱스로 분사해
내년 2월까지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로보틱스는 천 5백여 억원을 투자해
생산 규모를 2배 가까이 확충하고
의료로봇과 첨단로봇 등 사업을 확대하기로 해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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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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