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모레 시행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교통 종합대책과 소음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7시40분까지 도시철도 운행을
12회 증편 운행해 운행간격을 5분대로 단축하고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나드리콜 택시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대구시를 비롯해 8개 구·군과 공사 등
산하기관의 출근시간을 한시간 늦추는 한편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
소음발생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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