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는
승용차 안에서 43살 A씨 등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사흘 전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가족들이 미귀가 신고를 해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해 오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차 안 화덕에 타고 남은 연탄이
나온 점을 바탕으로
사는 곳도, 연령대도 다른 A씨와 남성 2명이
함께 숨진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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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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