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겨울철 강설,결빙에 대비해
내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넉달동안을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영남권 국도에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주와 포항구간의 진전재,
의성과 영천구간의 갑령재 등
주요 고갯길 20 여 곳을 폭설취약구간으로
정하고 제설자재와 장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작업인원도 상시배치합니다.
또 취약구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제설모니터 요원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대전,원주,익산국토청과 제설작업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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