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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 구룡포서 과메기 축제

박상완 기자 입력 2016-11-13 17:22:01 조회수 1

◀ANC▶
포근한 늦가을 날씨에
야외 활동하기도 좋은 휴일이였는데요.

포항 구룡포에는 겨울 별미,
과메기를 맛 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과메기 축제 현장을
박상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포항 구룡포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행합니다.

구룡포항 인근에는
먹음직스런 과메기를 무료로 시식하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과메기 한 점을 초장에 찍어 입에 넣으면,
쫄깃하고 달콤하기까지 한
과메기의 매력에 빠지고 맙니다.

◀INT▶배목자/대구시 남구 대명동
"저는 대구에서 왔는데, 구룡포 직접 와서
(과메기를)먹어보니까, 정말 쫄깃하고 맛있고
말 그대로 최고에요."

올해 19회를 맞은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과메기 요리 경연과
전통음식 체험 행사 등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겨울철 효자 품목인 과메기는
올해부터 생산자와 생산일자를 표시하는 등
한 단계 높아진 위생으로
미식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INT▶박옥필/포항 구룡포 과메기 상인
"(올해부터 과메기를)진열대에 못 놓고,
냉동고에 다 넣고 팔게 됐어요. (생산)날짜도
딱딱 찍어가지고 나오는 날짜, 그렇게 팔게
되었고, 위생이 많이 강화 됐습니다."

과메기 20마리 한 두릅의 가격은
지난해와 똑같은 1만 6천원.

손질된 과메기와 각종 채소 등을 함께 포장한
'과메기 세트'도 인기입니다.

올해 구룡포 과메기의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3백억 원 많은 9백억 원.

겨울철 대표별미 과메기가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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