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민중총궐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시국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지역예술인 100여 명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백화점과 CGV한일극장 앞 70미터 구간에
빈 게시판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국문화제를 열고
자율 공연과 자율 발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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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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