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지난 5일자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 기준으로 12만 9천 348원으로
열흘전보다 0.2% 떨어졌습니다.
11월 산지 쌀값이 13만원 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정부와 농협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격리와 물때문에 발아된 벼의 정부 수매,
농협의 구곡 판매창구 단일화 등
여러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림세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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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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