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공무직 천 300여 명이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갑니다.
공무직노조는 120여 학교의 조리사와
150여 학교의 사무직 등 천 300여 명이
정기상여금 100만원 지급과
재량휴업일 유급휴일보장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20여 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돼 해당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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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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