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주택매매가격이
지난 2012년, 전년보다 4.9% 오른데 이어
2013년 8.9%, 2014년 6.3%, 2015년 8% 등으로
4년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대구의 주택매매가격은 1.7% 떨어져
전국평균 하락폭인 0.3%보다 훨씬 많이 내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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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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